산림청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,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'관심'에서 '주의'로 한 단계 상향해 발령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재, 서울과 경상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는 '주의' 단계인 51 이상이고,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.<br /><br />산불재난 위기경보는 '관심'과 '주의'에 이어 위험지수가 66 이상이면 '경계', 86 이상일 경우 '심각' 단계로 나눠 발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1월에 산불 위기경보가 '주의'로 발령된 경우는 지난 2007년 산불재난관리체계가 정비된 이후 올해가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이정우 [ljwwow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13015412176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